일상 공감 story

축구에 진심인 아이들 덕분에 종종 축구화를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. 큰아이는 축구를 취미로 배운지 만 5년이 되었네요, 와~ 오래 했네... 일상 물건이나 다른 것들에는 정말 물욕이 없는 아이인데, 축구화는 관심이 많아요~ 지난번엔 네메시스를 신었는데, 꽤 오래 신었습니다. 하지만, 윗 라인이 찢어져 사망... 위사진은 전에 바로 직전에 신던 네메시스 축구화를 신고 축구 중이에요. 저 신발도 나름 괜찮았는데, 신어본 후기는 아주 무난한 축구화 같았어요! 이번에 프레데터프릭이라는 축구화를 갖고 싶어해서 주문해 보았어요. 원래는 위의 핑크색 축구화를 사고 싶어 했는데, 아무리 검색해도 없더라고요... 다 품절... 그래서 위 사진과 같은 화이트 컬러에 돌기가 붙어있는 축구화를 주문했어요. 당연 해외배송이었구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