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상 공감 story

주변 경관 예쁜 카페 룰리커피 추천 룰리커피 오픈한지는 꽤 된거 같은데, 저는 얼마전에 다녀 왔어요. 처음 룰리커피 오픈 당시 오픈런이 길다고 해서 안갔죠... 조용해질 때까지 기다린다면서...ㅎㅎㅎ 아줌마 기다리는거 정말 싫어 합니다. 남편이랑 오전 모닝 커피 한잔 하러 갔는데, 오전인데도 사람이 꽤 있어요~ 외부에서 보면, 붉은색 벽돌로 지은것이 아주 튼튼해 보이면서도, 느낌있는 건물이에요. 룰리커피 앞에는 도로하나끼고 저수지?? 같은 작은 연못이 있네요. 사람들이 이 앞에서 사진을 많이 찍어요. 내부에 들어가 보니, 와우~~ 더 멋져요~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벽면쪽이 굉장히 모던하면서도 느낌이 있어요. 꼭 르꼬르뷔지에의 빌라사부아의 계단 오르막 같은 느낌도 들고...간결하면서도 직선의 미가 느껴진..